사진=리틀그라운드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서양네트웍스(대표 박연)의 프리미엄 키즈 셀렉숍 '리틀그라운드'가 다가오는 신학기 준비를 위한 책가방 라인업을 공개했다.

윙켄, 룰라비, 보보쇼즈, 르쏭데쇼즈, 조조팩토리 등 브랜드별로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으며, 러블리, 유니크, 클래식 등 아이들의 취향 따라 디자인을 고를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영국 브랜드 ▲'윙켄'에서는 감도 높은 색감과 윙켄 로고 그래픽, 유니크한 플라워 컬러 배색의 디테일이 돋보이는 책가방 5종 세트를 출시했다. 체스트 벨트, 메쉬 등판, 재귀반사 포인트를 사용해 어깨 흘러내림 방지 및 편안한 착용감, 안정성을 강화했다. 이 외에도 내부의 보조 포켓과 크로스백 멀티 파우치를 더해 효율적인 수납 공간을 확보했다.

엄마들 사이 인기 브랜드인 ▲'룰라비'에서도 첫 책가방 세트를 선보인다. 여아는 물론 엄마들 취향까지 저격하는 감성적인 플라워 패턴이 특징이다. 자석으로 쉽게 여닫을 수 있는 사첼백 디자인은 넉넉한 내부 공간을 자랑한다. 내부 보조 포켓으로 흔들림 없는 수납은 물론 볼륨 에어매쉬를 사용해 통기성도 우수하다.

▲'보보쇼즈'에서는 국내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책가방과 신주머니 구성으로 출시했다. 프랑스 국민 책가방 브랜드로 불리는▲ '르꽁데쇼즈'에서는 베이직한 스쿨백 모양에 다양한 패치를 더해 독창적인 파리지엔 감성을 담아냈다. ▲'조조팩토리'에서는 이번 시즌 ‘FUNNY MONSTER’ 컨셉으로 다채로운 그래픽과 디자인의 책가방 세트를 출시했으며, 필통도 함께 제안한다.

리틀그라운드는 23일부터 윙켄, 룰라비, 보보쇼즈 한정 책가방과 신주머니 세트 또는 책가방을 단품으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리틀문구세트를 증정한다. 특히 윙켄은 리틀그라운드 익스클루시브 제품으로 국내외 통틀어 오직 리틀그라운드와 룩스루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