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7월 28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쌍방울(대표 방용철)이 전개 중인 란제리 ‘샤빌’이 ‘더편한브라’의 품목을 이번 시즌에 더욱 확대한다. ‘더편한브라’는 전세계적으로 부상 중인 ‘자기 몸 긍정주의(다양성을 인정하고 자기몸을 사랑하자는 취지)’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군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상품은 노와이어, 노피본, 소프트 몰드 등을 활용해 볼륨 보다는 편안한 착용감에 초점을 맞췄다.
레오파드 등 새로운 패턴은 물론 뉴 컬러 시리즈를 추가한다. 사이즈 스펙도 종전보다 늘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