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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웰패션, 4분기까지 신장세 이어간다
브랜드 다각화, 신규 카테고리 개발에 집중

발행 2019년 10월 06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롱패딩 대체로 골프웨어, 여성복, 잡화, 화장품 강화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코웰패션(대표 임종민)이 올해 4분기까지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브랜드와 아이템 다각화에 나선다.

 

이 회사는 최근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엠포리오 아르마니 언더웨어를 직수입 한데 이어 연내 JDX, 밀레골프, 커밍스텝 등을 라이선스로 전개할 예정이다.

 

4분기에는 주로 골프웨어, 여성 의류 부문 라이선스 사업에 집중한다.

 

푸마, 리복, 아디다스 등을 이을 만한 글로벌 브랜드 도입도 추진 중이다. 인기 하락이 예상되는 롱패딩 대체 아이템으로 언더웨어, 의류, 잡화, 화장품 신규 아이템에 더욱 힘을 줄 계획이다.

 

또 시즌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기 위해 추동상품 홈쇼핑 판매 방송을 예년 보다 빠르게 진행했다. 이는 지난 3분기 매출 성장에도 주효했다.

 

언더웨어 부문은 남녀 기본 언더웨어부터 홈웨어와 언더셔츠까지 확장했다. 또 애슬레저 시장 성장에 맞춰 브라탑은 물론 레깅스까지 처음 출시했다. 여기에 ‘캘빈클라인 언더웨어’의 판매까지 더해지면서 고점을 찍은 언더웨어 사업도 다시 탄력을 받기 시작했다.

 

‘캘빈클라인 언더웨어’는 롯데홈쇼핑에서 2회 방송에 약 10억원어치의 매출을 올렸다.

 

‘엠포리오 아르마니 언더웨어’까지 가세하면 매출을 더욱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의류는 젊은 세대의 잇 아이템인 보아 플리스 제품 판매에 집중한다.

 

코스메틱은 고급화는 물론 브랜드도 확대된다. 연내 이탈리아 명품 화장품 제조사의 신기술, 신제형을 적용한 ‘아테스토니’ 립스틱과 쿠션 팩트, ‘헬레나앤크리스티’ 쿠션 팩트 제품을 홈쇼핑에 선보일 예정이다.

 

여성 슈즈 ‘헬레나앤크리스티’는 백화점에서만 판매했던 펌프스, 어글리슈즈, 스니커즈를 홈쇼핑에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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