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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신망원 아이들과 함께 하는 ‘미리 크리스마스 파티’

발행 2019년 12월 26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쌍방울(대표이사 방용철)은 지난 23일 경기도 양평의 사회복지법인 신망원을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미리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었다.

 

신망원은 1952년에 설립된 아동보육시설로 사회적 보살핌이 필요한 아동들을 보호하고 양육해 건강한 사회인으로 키워내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쌍방울그룹 김성태 회장 등 3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쌍방울 제품 및 의류, 장난감, 문화상품권 등의 푸짐한 선물을 전달하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쌍방울 관계자는 “2015년부터 신망원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이어오고 있으며 매년 아이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망원 아이들은 물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쌍방울은 지난 2016년 ‘깔창 생리대’ 논란이 불거진 당시 서울시청을 통해 6천만 원 상당의 기능성 속옷을 전달했으며 충청북도와 강원도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위생용품을 무료로 제공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바 있다.

 

더불어 일제 강제 동원 피해자 후손들을 위한 3억 원 상당의 물품 및 기금 전달, 독거노인들을 위한 4천만 원 상당의 기부 등 사회적 기업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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