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코웰패션 5년 내 50개 브랜드 확보한다

발행 2020년 03월 19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해외 패션 브랜드로부터 제휴 요청 급증
2015년부터 연평균 25% 신장, 영업이익 20%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의 모멘텀을 만든 코웰패션(대표 임종민)이 ‘2025년 50개 브랜드 확보’를 최근 공표했다. 


이 회사는 2012년부터 ‘푸마’를 시작으로 아디다스, 리복, 캘빈클라인, 엠포리오 아르마니 등 유명 브랜드와 제휴는 통해 사세를 확장했고 동시에 카테고리 다각화 전략을 펼쳐 왔다. ‘푸마’는 언더웨어부터 스포츠 의류, 골프 의류를, ‘아테스토니’는 여성 의류, 골프 의류, 핸드백, 슈즈까지 확대하며 브랜드 볼륨을 키워 나가고 있다. 유통 채널은 홈쇼핑, 온라인 중심으로 전개했다. 이 덕분에 2015년부터 매년 연평균 25% 신장했으며 영업이익률도 20%나 달성했다.

 

 


이처럼 다양한 성공 사례를 만들어내자 해외 브랜드 업체로부터 코웰패션과 협업 요청이 급증한 것. 이에 따라 이 회사는 매년 4~5개 하이엔드부터 중가 브랜드까지 단계별로 국내에 런칭할 계획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브랜드가 많아지고 카테고리가 다양화 질수록 성장하는 비즈니스 구조를 구축했다. 고객 니즈에 맞춘 다양한 브랜드를 확보하고, 온라인 전용 상품 개발 등을 통해 온라인 시장에서의 역량을 집중 하겠다”라고 말했다.


코웰패션은 현재 푸마, 아디다스, 리복, 비젼나이키, 캘빈클라인언더웨어, 엠포리오아르마니, 아테스토니, 클라우디아 피렌체, 카파, 컬럼비아, 헤드, 밀레골프, JDX골프, 엘르, 커밍스텝 등을 운영 중이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