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비비안, ‘매각 추진 확정된 바 없다’
매각설에 입장 공시

발행 2019년 07월 25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남영비비안, ‘매각 추진 확정된 바 없다’


매각설에 입장 공시

 

남영비비안(대표 남석우)이 경영권 매각 추진설에 대해 확정 사안이 아니라고 2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는 지난달 22일 증권거래소가 경영권 매각 추진설에 대한 조회 공시를 남영비비안 측에 요구했고, 남영비비안이 이에 대한 답변을 낸 것이다.


이 회사는 “최대주주에게 조회 공시 요구 내용에 대해 문의한 결과,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되거나 확정된 사항이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또 이와 관련해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면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전했다.


국내 대표 여성 란제리 기업인 남영비비안이 창립 62년여 만에 처음으로 매각설이 나온것이다. 국내 속옷 경기 침체와 더불어 자산과 인적 인프라 등 강도 높은 구조조정까지 맞물리면서 매각설이 불거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 관계자는 “기업 경영에 대해 다각도로 점검하던 중 경영권 매각 이슈가 언급된 상황이다. 추후 이번 사안이 구체적으로 결정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남영비비안은 비비안, 드로르, 젠토프 등 8개 속옷 브랜드를 전개 중이며 지난해 매출은 2061억 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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