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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리니’ 아시안 핏 컬렉션 공개
대웅교역

발행 2019년 09월 18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대웅교역(대표 현주영)이 전개 중인 미국 패션 가방 ‘베가리니’가 아시안핏 클래식 라인을 추동 시즌 대거 선보인다. 22년 정통의 ‘베가리니’는 실용주의를 표방한 패브릭 백팩 브랜드로 국내에는 2014년 도입됐다.


‘아시안핏 클래식 백팩’ 시리즈는 시애나 데이, 캔디즈 데이, 하바나 데이 백팩 등 총 세 가지다. 직수입으로만 전개해온 ‘베가리니’가 한국을 중심으로 아시아 마켓이 급격히 성장하자 로컬 기획을 강화하게 된 것. 


세련되고 고급스러우면서도 다운에이징을 강조한 새로운 로고를 개발해 이번 아시안핏 클래식 컬렉션부터 적용했다. 기존 ‘베가리니’만의 장점인 방수성, 수납성, 경량성, 내구성은 그대로 살리면서 아시안 체형에 맞춘 사이즈와 쉐입, 심플한 디자인, 멀티 기능, 트렌드를 반영했다. 기능은 종전 보다 배가 됐지만 모든 제품의 무게가 500g밖에 되지 않는다. 


스포티하고 캐주얼한 디자인의 ‘시애나 데이’ 백팩은 프론트 포켓을 레이어드 해 유니크하다. 방수 처리된 고급 나일론 소재로 제작됐으며 멀티 기능으로 실용적이다. 조절 가능한 스트랩, 미끄럼 방지 패드, 보호패드 처리된 노트북 수납공간, 캐리어 탈착 가능 슬리브, 내외부의 다기능 수납 포켓과 간편한 핸드폰 포켓, 탈부착 가능한 뷰티 파우치가 구성됐다. 


‘캐디즈 데이’ 백팩은 스퀘어 형태의 유니크한 쉐입으로 오피스, 데일리룩 모두 연출 가능한 스타일의 제품이다. 


‘하바나 데이’ 백팩은 모던하고 클래식한 쉐입으로 가장 대중적인 디자인의 제품이다. 전체 쉐입을 따라 PU 소재로 라인을 감싸줘 모던하고 깔끔함이 돋보인다. 이 라인은 기존 기능 외에  RFID 처리된 카드 슬롯이 추가됐다.


이들 제품의 판매가는 15만~16만원대로 합리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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