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0년 01월 13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영국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모니카비나더'가 모든 핸드메이드 주얼리 제품에 적용 가능한 5 년 무상 보증 서비스를 한국에 런칭한다.
기존에 2년 무상 보증 서비스를 제공받았던 이전 구매 고객도 올 해부터는 5년 무상 보증이 새롭게 적용된다. 반지 사이즈를 재조정할 때에는 물론이고 주얼리가 훼손이 되었을 때에도 5년 무상으로 풀리페어 서비스 (Full Repair Service)를 제공받을 수 있다.
풀리페어 서비스를 받을 경우, 영국 본사에서 직접 전문가가 주얼리를 체크하고 전체적으로 케어를 해주기 때문에 시간이 다소 소요되지만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서비스이다.
또한, 제품 구매 후 5년의 보증 기간이 지난 시점에서도 케어 서비스는 지속 가능하다. 일정 금액을 지불하면, 새롭게 갱신 가능한 5년의 보증 기간이 추가적으로 적용되어 라이프 타임 워런티를 보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