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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에 두보, 한예슬이 제안하는 2020 홀리데이 주얼리 스타일링

발행 2020년 11월 13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프렌치 센슈얼 프리미엄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DIDIER DUBOT)’가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크리스마스 컬렉션을 출시했다.

 

디디에 두보는 매년 ‘Hurry up, Santa’라는 슬로건 아래 크리스마스 컬렉션을 선보여왔다. 이번 크리스마스 컬렉션은 그동안 베스트 셀링 제품으로 사랑받아온 미스 두(Miss. Doux)컬렉션몽 파리(Mon Paris)컬렉션을 중심으로 제안한다.

 

제품은 연말의 따뜻하고 즐거운 홈파티에 세련된 무드를 더해줄 목걸이와 귀걸이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0만원에서 30만원대까지 마련돼 선택의 폭이 넓다.  

 

미스 두 컬렉션(왼쪽), 몽 파리 컬렉션(오른쪽)

 

미스 두(Miss. Doux)컬렉션은 여성들의 센슈얼한 매력을 더해주는 데일리 주얼리로 브랜드를 상징하는 알파벳 ‘D’를 모티브로 한 제품이다. 편안한 캐주얼룩부터 드레스업한 격식 있는 룩 어디에나 매치가 가능하다.

 

몽 파리(Mon Paris)컬렉션은 에뜨왈(프랑스어로 의미)’을 모티브로 완성됐다. 목걸이와 함께 귀찌 형태의 귀걸이도 함께 출시했으며, 섬세한 디테일로 별의 형상화한 디자인에 은은한 반짝임이 더해져 우아한 매력을 선사한다.

 

 

 

한편, 디디에 두보의 뮤즈 한예슬은 그녀만이 가지고 있는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사랑스러움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매력을 뽐냈다. 강렬한 눈빛을 선보이는가 하면, 밝은 미소로 홈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표현하기도 했다.  

 

디디에 두보의 크리스마스 컬렉션은 1113일부터 디디에 두보 백화점 매장 및 온라인 공식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디디에 두보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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