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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 루부탱, 데님 펑크 컬렉션 출시

발행 2021년 02월 17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제공=크리스찬 루부탱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크리스찬 루부탱(Christian Louboutin)은 지난 가을, 증강현실 아바타 서비스인 제페토(Zepeto)와 협업한 디지털 이벤트를 통해 먼저 공개했던 2021 SS 컬렉션을 공개했다.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 가능한 패션을 위해 하우스를 대표하는 디자인의 요소들을 변형해 한 층 더 창의적인 소재와 혁신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레오파드 프린트와 스파이크 디테일의 하이힐이 대표적이다.

 

또한, 이번 시즌 주목해야할 라인은 더욱 다양하고 특별해진 디자인의 스니커즈다. 그 중에서도 Ginzana(긴자나) 컬렉션은 멕시코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 되었으며 ‘Louboutin’이 새겨진 독특한 패턴이 특징이다. 안정감 있는 두께의 화이트 러버솔로 뛰어난 착용감을 선사하며, 하우스의 시그니처 장식인 화려한 스터드로 마무리하여 트렌디하고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해준다.

 

2021 SS 컬렉션은 전국 크리스찬 루부탱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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