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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정혜 CD, 큐레이팅 편집샵 더현대 서울에 첫 오픈

발행 2021년 09월 07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더현대 서울 큐레이팅 편집샵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석정혜 CD의 첫 큐레이팅 편집샵이 지난 1일 더현대 서울에 오픈했다.

 

50평 규모의 공간에서는 석정혜 CD가 운영하는 핸드백 브랜드 '분크'는 물론 올해 초 런칭한 컨템포러리 여성복 라이선스 브랜드 '클루투(Clutoo)', 캐주얼 주얼리&패션 브랜드 '트리마치(trimarch)'까지 3개 브랜드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또한 큐레이팅 편집샵답게 다양한 패션&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글라스, 세라믹류 바잉 아이템까지 독점 공개된다.

 

분크는 런칭 3년 만에 연 매출 200억대 돌파를 앞두고 있으며, 이러한 성장 요인은 온/오프라인 유통망 관리, 카테고리 확장을 통한 상품 라인업, 브랜드 밸류를 최우선으로 한 핀셋 마케팅과 같은 차별화된 브랜딩 전략이 주효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출처=분크, 클루투

 

지난 3월 런칭한 여성복 브랜드 '클루투'는 석정혜 CD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한 직접 소통으로 인기를 얻으며 급성장하였고, 21FW 컬렉션 출시로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올 하반기 캐시미어 니트 아이템과 같은 프리미엄 라인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Clu 미국 본사와의 협업도 진행 중이다. 현재 유통업계 바이어들의 러브콜로 다수 편집샵에 입점된 상태이며, 이번 더현대 서울 매장을 시작으로 현대백화점 본점 편집샵 디어 에디션(DEAR, EDITION), 신세계 백화점 편집샵 엑시츠(XYTS)에도 올해 입점할 예정이다.

 

캐주얼 주얼리 브랜드 '트리마치'는 런칭 당일 30여분 만에 솔드아웃될 만큼 높은 반응을 일으켰던 진주 네크리스 시리즈와 비즈 주얼리, 리미티드 에디션 반다나와 의류 제품들을 더현대 서울 매장에서 직접 찾아볼 수 있다

 

한편, 매장 오픈을 기념하여 구매 금액대별로 다양한 사은 행사를 진행 중이다. 분크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도 12일까지 댓글 이벤트를 통해 호텔 스위트룸 1박 및 100만원 상당의 디너 세트 바우처, 분크 핸드백, 트리마치 주얼리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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