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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스(Vans), 2020 쥐띠 해 기념 풋웨어&어패럴 컬렉션 출시

발행 2019년 12월 18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오리지널 액션 스포츠/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가 2020년 쥐띠 해를 기념하기 위해 세계적인 중국계 아티스트 자오 자오(Zhao Zhao)와 함께 도심 속 쥐들의 모험 정신에서 영감 받은 ‘이어 오브 더 랫(Year of the Rat)’ 풋웨어 & 어패럴 컬렉션을 1월 2일 출시한다.

 

풋웨어 컬렉션은 반스의 아이코닉한 클래식 실루엣을 재해석한 5가지 스타일로 구성되었다. 올드스쿨(Old Skool) 실루엣은 라이트 그레이 컬러의 프리미엄 스웨이드 소재로 어퍼를 감싸고, 상징적인 사이드스트라이프(Sidestripe)에는 다크 그레이 컬러웨이를 적용했다. 뒤축에 겹겹이 레이어를 쌓은 컷-아웃(Cut out) 디자인은 탐험에 나서는 쥐가 여행할 터널 속을 연상시킨다. 여기에 핑크 컬러의 아웃솔이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에라(Era) 실루엣에도 그레이 컬러웨이의 스웨이드 어퍼를 메인으로 더해 쥐의 모습을 연상시키는 모노톤을 강조했다. 스케이트-하이(Sk8-Hi) 실루엣에는 지하 세계에서 끊임없이 뻗어 나가는 터널을 묘사한 아트워크가 채택됐다. 사이드스트라이프에 레더 소재가 적용되었고, 원형 패턴이 더해진 투명 아웃솔로 포인트를 주었다.

 

에라 레이시(Era Lacey) 스타일에는 더블 레이스 디자인을 더해 체커보드 슈레이스가 어퍼 측면을 지나 뒷면까지 통과하도록 디자인 되었다. 체커보드 폭싱 테이프(Foxing Tape)와 함께 비대칭 패턴의 투명 와플 아웃솔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협업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연관성 있는 스타일을 선호하는 현재의 트렌드를 반영한 어패럴 컬렉션도 함께 선보인다. 유니섹스 오버사이즈 후디는 다크 그레이 컬러 웨이를 바탕으로 2020 쥐띠 해 컬렉션 로고를 가슴에 프린트했다.

 

반스와 자오 자오의 협업 컬렉션은 1월 2일부터 Vans 온라인 스토어 및 일부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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