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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렉스타, ‘T-SPIKE’ 특허 신기술 적용된 겨울부츠 ‘파인더’ 출시

발행 2019년 12월 23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글로벌 아웃도어 기업 트렉스타 (대표이사 권동칠)가 겨울철 등산 필수품인 아이젠의 종말을 알리는 트렉스타의 특허 신기술 ‘T-SPIKE가 적용된 겨울부츠 파인더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트렉스타 윈터부츠 파인더에 적용된 ‘T-SPIKE’는 등산 코스의 상태에 따라 신발에 아이젠을 탈부착하던 불편한 방식을 개선해 간편하게 서서 신발 뒤 축에 위치한 버튼을 올리고 내려 아이젠이 필요할 때 바로 빼고 넣는 새로운 스파이크 기술이다. 트렉스타가 수년간의 연구끝에 개발한 특허 기술로 겨울철 장갑을 끼고도 충분히 버튼이 조작된다.

 

트렉스타 파인더는 일상에서 따듯하게 신을 수 있는 겨울부츠로 일상에서는 윈터부츠로 신다가 눈길 또는 빙판길에서는 별도의 아이젠 장비를 장착할 필요 없이 ‘T-SPIKE’ 기술로 간단한 다이얼 조작으로 아이젠 부츠로 활용할 수 있다. 신발 안감은 퍼를 사용해 보온성을 높였으며, 원단은 방수 처리하여 항상 쾌적함을 제공한다.

 

트렉스타는 30년간 축적된 자체 기술로 무겁고 딱딱한 가죽 등산화가 당연시되던 시대에 트레킹을 위한 경등산화를 최초로 개발해 출시한 아웃도어 신발, 의류 전문 회사다. 유럽 아웃도어 전문지 컴파스(Compass)가 선정하는 올해 세계 아웃도어 브랜드 순위에서 아시아 1, 글로벌 12위를 차지하였으며 세계 60여개국에 신발을 수출해 글로벌 시장에서 전세계 아웃도어 기술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트렉스타 관계자는 올해 2019 독일 ISPO 박람회를 통해 세계 각국 바이어들과 참관객들에게 ‘T-SPIKE’ 기술을 첫 공개하였고, 오는 2020 1월 예정인 ISPO에서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간편한 다이얼 방식의 T-SPIKE™ 등산화를 런칭하여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트렉스타의 우수한 기술력을 알리겠다며 “T-SPIKE™ 기술로 기존 아이젠과 스파이크 신발 시장에서 새로운 변화를 주도해 관련 세계시장을 석권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트렉스타는 연말을 맞아 ‘2019 세일페스타’를 진행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기간 동안 신상품 전 품목에 한해 최대 50%할인, 가을, 겨울 이월의류는 최대 70%할인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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