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0년 10월 28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더블유디씨레이블(대표 송우범)이 전개 중인 아키텍쳐 감성 슈즈 ‘니커보커(Knickerbocker)’가 이번 시즌 신상품으로 ‘고딕 마블(GODIK MARBLE)’ 신발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고딕’ 컬렉션에서 건축적인 요소를 담은 신규 라인으로 아웃솔에 대리석 패턴을 적용한 게 특징이다. 캔버스와 천연 가죽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됐다.
이번 시즌 런칭한 ‘니커보커’는 독특한 디자인은 물론 경량, 쿠셔닝이 탁월해 초반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달 출시 후 디젤 매니아 등 유명 커뮤니티에서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이 회사 여태훈 영업팀장은 “온라인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편집숍까지 판매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며, 동시에 국내외 리테일사와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딕 마블’ 제품은 강남구 논현동 WDCLABEL N646점과 WCONCEPT 온라인 스토어에서만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