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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록스, 바이오 기반 크로슬라이트™ 소재 선봬

발행 2021년 09월 15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제공=크록스

 

2030년까지 탄소 중립 달성 목표

크로슬라이트™ 사용 제품 내년 상반기부터 판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캐주얼 풋웨어 '크록스'가 2030년까지 탄소 중립(Net Zero)을 달성하기 위해 주요 제품 라인에 지속가능한 바이오 기반의 크로슬라이트™ (Croslite™)를 주재료로 전환한다.

 

지속가능성의 범위 확장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고 한 걸음 더 나아가 탄소 중립 브랜드가 되기 위해서 2030년까지 크록스 슈즈 한 켤레당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50% 절감하겠다는 계획이다.

 

크록스는 바이오 기반의 크로슬라이트도입을 통해 별도의 지속가능한 라인을 새롭게 만들지 않으면서 브랜드의 대표적인 제품 라인에 변화를 줬고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독특한 입지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다른 브랜드와 차별성을 가진다.

 

크록스는 세계적인 재료과학 회사인 다우(Dow®)와 협업을 통해 '미래를 위한 크록스'에 새로운 에콜리브리엄™(ECOLIBRIUM™) 기술을 접목했다.

 

해당 기술은 지속가능한 폐기물과 부산물을 신발로 재활용하는 동시에 크록스만의 독자적인 편안함을 제공하고 탄소는 훨씬 적게 배출 가능하도록 했다.

 

새로운 바이오 기반 소재는 크록스의 클래식 실루엣 제품군을 포함하여 크록스의 독자적인 크로슬라이트™ 소재의 신발에 적용될 예정이며, 해당 제품은 전 세계적으로 2022년 상반기부터 판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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