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0년 05월 19일
황현욱기자 , hhw@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황현욱 기자] 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은 배우 김유정과 남주혁을 국내 썸머 캠페인 얼굴로 발탁했다.
김유정의 밝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와 패셔니스타 남주혁의 매력넘치는 스타일리시한 이미지가 H&M과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거라고 판단, 김유정과 남주혁이 함께한 이미지는 5월 말부터 전국 매장, 온라인과 광고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패션과 품질을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경영 이념을 지닌 H&M은 2010년에 국내 첫 진출하였으며, 전국적으로 34개의 스토어를 현재 운영 중이다. H&M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2016년에 국내 오픈한 이래로, 이커머스 플랫폼인 SSG에 올해 런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