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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X 루이지 빌라시뇨르, 스포츠웨어 ‘RHU’ 컬렉션 출시

발행 2022년 05월 17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RHU’ 컬렉션 / 사진제공=자라(ZARA)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인디텍스 그룹의 '자라'가 발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LA 스트릿웨어 브랜드 루드(RUHDE)의 설립자인 루이지 빌라시뇨르(Rhuigi Villaseñor)와 함께한 컬렉션 ‘RHU’를 오늘(17일) 선보인다.

 

“재탄생한 유니폼(Redesigning Human Uniform)”의 약자를 따서 이름 붙여진 ‘RHU’ 컬렉션은 루이지가 자라와 협업을 계획하자마자 자연스럽게 떠오른 컨셉인 아이비리그를 키워드로 전통적인 남성복과 스포츠 웨어의 형식에서 벗어나 완전히 새로운 스타일을 보여준다.

 

더불어 이번 컬렉션은 가격으로 한정되지 않은 웰메이드 제품을 만들고 싶다는 그의 열망과 품질과 가치가 결합된 웰메이드 제품을 만드는 것이 핵심 목표인 자라의 생산력이 만나 완벽한 시너지를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 하다.

 

57개의 레디투웨어, 6개의 풋웨어, 6개의 가방으로 이루어진 RHU 컬렉션은 카테고리에 얽매이지 않고 데님에 유틸리티 팬츠를 매치하거나 모토에서 영감 받은 셔츠와 RHU가 새겨진 올드스쿨 스타일의 대학 점퍼를 매치하는 등의 다채로운 룩을 제안한다.

 

‘RHU 컬렉션은 자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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