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2년 05월 30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사진제공=스파오 |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가 전개하는 SPA 브랜드 '스파오'가 국내 패션 디자이너 계한희(KYE)와 협업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협업 제품은 반팔 파자마, 크롭 티셔츠, 루즈핏 티셔츠, 팬츠 등 총 4종이며 온라인 한정판으로 기획됐다.
주력 제품인 반팔 파자마는 부드럽고 쿨한 터치감 소재에 와인, 쥬얼리 등 유니크한 모티브들이 고급스럽게 디지털 프린팅으로 작업되어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 13일 진행한 프리뷰 팝업스토어에 방문한 고객들에게 가장 많은 호평을 받은 디자인으로 정식 출시 이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크롭 티셔츠와 팬츠는 기존 스파오에서 볼 수 없었던 KYE만의 감성을 담은 오버로크 디테일이 특징이다. 루즈핏 티셔츠는 남녀 모두 착용할 수 있는 박시한 실루엣을 자랑하며 KYE의 시그니처 로고인 손가락 아트웍을 접목시켜 특별함을 더했다.
협업 제품은 6월 3일 낮 12시부터 스파오닷컴 및 무신사 스토어에서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