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2년 09월 20일
김동희기자 , e_news@apparelnews.co.kr
사진제공=앤아더스토리즈 |
[어패럴뉴스 김동희 기자] 앤아더스토리즈(& Other Stories)가 패션을 이끄는 스테이트먼트 스타일로 구성된 프리미엄 리미티드 라인 ‘사부아(SAVOIR)’를 새롭게 선보인다.
앤아더스토리즈는 3가지 디자인 아틀리에(스톡홀름, 파리, LA)를 통해 각 시즌의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여 왔으며, 오는 22일 ‘사부아(SAVOIR)’ 아틀리에를 새롭게 런칭함으로써 한층 더 고급스러워진 하이엔드 스타일의 디자인을 매달 리미티드 셀렉션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첫 번째 사부아 컬렉션은 과거 헐리우드 시절의 글램룩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화려하고 강렬한 페미닌룩을 선보인다. 드레스와 카디건, 롤넥, 블라우스, 슬림 팬츠, 스커트, 코르셋 등의 아이템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컬러는 샌디 베이지와 블랙부터 강렬한 라임과 레드까지 다채로운 컬러로 구성했다. 소재는 시폰과 레이스, 새틴, 울을 주요 소재로 사용했다.
매달 사부아 컬렉션은 각 분야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강렬하게 드러내고 있는 여성 인플루언서들을 뮤즈로 하여 캠페인 이미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 첫번째 주인공은 Piu Piu 라는 닉네임으로 더 잘 알려진 DJ 이자 뮤지컬 큐레이터인 쥴리에타 칸자니 모라(Giulietta Canzani Mora) 로 그녀만의 캐릭터를 스타일링에 녹여냈다.
사부아 컬렉션은 일부 선별 매장(한국의 경우 앤아더스토리즈 압구정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