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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O2O 편집샵 '패디230' 온, 오프라인 동시 오픈

발행 2020년 03월 02일

김동희기자 , e_news@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김동희 기자] 패디코리아(대표 윤인철)가 기존 온라인 중심으로 전개되던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를 O2O 방식으로 온오프라인 동시 유통하는 편집샵 '패디230'을 지난1일 오픈했다. 

 

룩캐스트, 스컬프터, 레이브 등 잘 알려진 국내 브랜드와 채뉴욕, 문초이와 같은 해외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디자이너 등 약 80여개 브랜드와 시작한다. 

 

오프라인 쇼룸은 청담동 디자이너클럽 1층에 약 300여 평 규모로 입점했다. 고객들은 쇼룸을 통해 제품을 확인한 뒤 실제 구매는 QR코드를 이용해 온라인으로 구매하게 된다. 기존 편집샵들이 매장에 재고를 보유하다보니 인기 상품은 재고가 부족하고 상품의 높은 로스율 등을 해결하기 위한 대안인 것이다.

 

 

패디230 관계자는 디자이너 브랜드들의 경우 실제로 보고 입어보고 구매하고 싶은 고객들의 오프라인 수요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온라인으로 유통되고 있다. 오프라인 매장도 팝업스토어거나 소형 매장으로 고객 입장에서 편하게 입어보기 어려웠는데 이 부분을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두고 매장을 기획했다. 거기에, 독립 서점까지 입점해 복합 문화공간으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또한, 공간적 한계를 극복하고자 구 오프라인을 경험하고 제품을 온라인에 추천한 고객과 추천을 받아 구입한 고객 각각 3% 할인이 적용된다. 때문에 매장을 방문하지 못하는 고객도 온라인에서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신뢰도 높은 쇼핑을 할 수 있다.

 

'패디230'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입장 시 체온측정과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를 비치하는 등 고객과 직원들의 바이러스 예방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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