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0년 03월 19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모던웍스(대표 김진용)가 이번 시즌 면세 아동 편집숍 ‘모던웍스 키즈(MODERN WORKS KIDS)’ 매장을 현대 면세점 동대문점에 지난 11일 오픈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면세 편집숍 ‘모던웍스’에 이어 올해 초 아동 편집숍까지 런칭한 것.
‘모던웍스 키즈’ 매장에는 아코, 참스, 언디핏 등이 런칭한 신규 아동복 라인과 아동복 리틀스텔라, FTNT 등이 구성됐다. 앞으로 주기적으로 구성 브랜드에 대해 변화를 줄 예정이다. 이번에는 신생 아동 라인을 대거 소개했다. ‘아코’의 키즈 라인 '아코 하오'는 부모와 아이가 시밀러 룩으로 연출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됐다. 첫 시즌 ‘아코’의 시그니쳐 제품인 '에릭 베어'를 키즈 라인으로 재탄생 시켰다. 러블리하면서도 색감이 경쾌한 게 특징이다.
‘참스’ 키즈 라인인 ‘참스 큐피드’는 '매력적인 것, 매력적인 사람들을 위한 옷'이라는 브랜드 컨셉을 표방, 매력적이고 사랑스러운, 큐비드 같은 제품으로 디자인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