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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 편집숍 ‘모던웍스’ 150억 기대

발행 2021년 08월 13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제공=모던웍스

 

롯데면세점 명동 본점에 4호점 오픈
홀루바, 크리스조이 등 면세 진출 예정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모던웍스(대표 김진용)가 전개 중인 면세 전용 패션 편집숍 ‘모던웍스’의 올해 실적이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모던웍스’는 지난해 120억원의 매출을 올린데 이어 올 상반기 90억을 달성, 연말 150억 원의 매출이 기대된다.

 

이 회사는 추동 시즌 사업을 더 강화한다. ‘모던웍스’의 유통망 확대는 물론 구성 브랜드를 강화하고 동시에 면세 영업 브랜드도 늘릴 계획이다.

 

최근 롯데면세점 명동 본점에 32제곱미터(약 9.4평) 규모의 ‘모던웍스’ 매장을 오픈했다. 현대면세점 동대문, 현대면세점 무역센터, 신라면세점 장충점에 이은 4번째 매장이다. 키르시, 아코 스튜디오 스페이스 등 기존 브랜드 외에 나이스고스트클럽, 네온문, 이스트쿤스트 등도 추가로 구성됐다. 이 중 ‘나이스고스트클럽’의 매출이 상승 중이다. 또 대명화학 계열사 소속 브랜드인 홀루바, 크리스 조이 등을 면세점에 입점 시킬 계획이다. 이 회사는 내년 춘하 시즌 명품 브랜드 2~3개를 추가로 도입할 예정이다.

 

브랜드 수입 및 라이선싱 사업을 전개 중인 모던웍스는 마우이앤선즈, 하이텍, HTS74, 마리떼프랑소와저버, 수퍼드라이, 코닥, 켈로그, 와일드 띵스, 디아도라, 폴라로이드, 말본 골프, 홀루바, 씨에라디자인, 크리스조이 등을 국내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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