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2년 03월 23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출처=스쿨룩스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학생복 전문 브랜드 스쿨룩스(대표 오현택)가 하복 시즌을 맞아 시원한 쿨링감을 느낄 수 있는 ‘아이스스판 바지’를 출시한다.
‘아이스스판 바지’는 스쿨룩스만의 ‘편안한 교복’ 오리지널리티를 바탕으로 기능성 소재와 트렌드를 접목시켜 무더운 여름철에도 시원하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바지이다.
‘아이스스판 바지’는 실을 2천번 꼬아 만든 연사 원단을 적용하여 뛰어난 통기성을 자랑하며,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하여 피부에 달라붙지 않아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활동성이 높은 학생들이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도록 신축성이 뛰어난 젠트라스판 원단을 함께 적용했다. 젠트라스판 원단은 형태 회복력이 우수하여 주름이 적고 세탁이 잦은 여름철에도 새 옷 같은 착용감을 선사한다.
이 밖에도 바지 원단에 오염방지 코팅 가공을 하여 여름철 교복 세탁 및 관리에 편리하며, 잦은 체형 변화를 겪는 성장기 청소년들이 옷 사이즈를 몸에 맞게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도록 허리 좌우로 최대 9.5cm까지 늘어나는 슬라이딩 매직밴드를 적용했다.
스쿨룩스 전략실 김율 실장은 "‘아이스스판 바지’는 스쿨룩스의 브랜드 오리지널리티를 살린만큼 뛰어난 기능성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Z세대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