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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브, 에코 퍼 전문 ‘아이토브’ 런칭
20여 년 축적 노하우 총망라

발행 2019년 07월 18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토브, 에코 퍼 전문 ‘아이토브’ 런칭


20여 년 축적 노하우 총망라

 

토브어패럴(대표 이동욱)이 신규 에코 퍼 전문 브랜드 ‘아이토브(ITOV)’로 패션업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 회사는 페이크 퍼를 전문으로 20여 년간 원단업계에서 업력을 쌓은 이동욱 스카이패브릭 대표가 브랜드 사업을 위해 설립한 법인이다. 작년 추동시즌 테스트 전개를 통해 에코 퍼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 올 추동시즌 공식 런칭한다.


‘아이토브’는 20대부터 5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의 니즈 공략이 가능한 ‘대중성’ 있는 에코 퍼 브랜드를 지향한다. 30개 이상의 아우터 스타일을 2~3가지 컬러로 구성, 100여개에 달하는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다. 퍼 소재의 한계를 벗어날 수 있도록 원단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특허 문양을 개발하고 다른 소재와의 믹스매치를 다양하게 시도, 선택 폭을 넓혔다.


100% 국내산 자체 원단 사용으로 안정된 품질을 확보했으며, 가격은 퀄리티 대비 합리적이다. 평균 가격은 재킷 기준 20만 원대 중후반, 코트 기준 30만 원대 초반으로, 백화점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의 동일 퀄리티 상품 대비 50% 미만 수준이다.


이 회사 이동욱 대표는 “이미 나와 있는 원단을 활용한 퍼 아우터와 달리 우리는 원사, 원단부터 자체적으로 기획한 상품을 제안하기 때문에 기존 브랜드에서 볼 수 없던 새로운 스타일 상품 비중이 높다는 것이 강점”이라며, “아우터 전문 브랜드로 출발하지만 순차적으로 아이템을 확장하고 장기적으로는 해외진출까지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유통은 온-오프를 동시 공략한다. 주요 백화점 시즌 매장 5~10개점 입점, W컨셉 등 패션 전문 온라인몰 입점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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