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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선스 핫 브랜드&컴퍼니 - 인피니스
밀레니얼스를 위한 非패션 콘텐츠 최다

발행 2019년 11월 26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인피니스(대표 정선기)는 라이선스 매니지먼트 기업 중 가장 많은 비패션 브랜드와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2009년 ‘지프’에 이어, 라이프, 팬암, 스마일리, ISA(NASA), V&A뮤지엄 등을 성공적으로 데뷔시켰다. 올해는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뉴트로 콘텐츠와 이색 콜라보레이션으로 주목을 받았다.

 

 

아폴로호의 달 착륙 50주년을 맞아 ‘ISA(International Space Archive)’를 도입, ISA가 보유한 ‘NASA’ 등이 높은 인기를 구가했다. 아웃도어 ‘K2’는 우주복을 재해석한 ‘2019 스페이스 다운’을, 패션잡화 ‘로우로우’는 ‘NASA×R TRUNK’를 내달 선보인다. 이외 다양한 패션 기업과 협업해 가방, 모자, 신발, 핸드폰 케이스 등 이색 제품들이 대거 출시됐다.


손흥민이 소속된 명문 축구클럽 ‘토트넘 홋스퍼’의 협업도 활발했다. ‘네이키드니스’와 백팩을 출시, 축구와 뉴트로에 열광하는 20대의 인기를 끌었다. F&B 협업도 눈에 띈다. 클린푸드 기업 올가니카와 고단백 채식 쉐이크를 선보인데 이어, 국내 리딩 유제품 기업과 해외 시장을 겨냥한 제품을 개발 중이다.


웃는 아이콘 ‘스마일리’는 ‘빈폴 스포츠’와 두 번째 협업 컬렉션을 선보이며, ‘카파’와는 유니크한 그래픽 협업을, 강남페일에일로 알려진 ‘크래프트브로스’와 수제맥주를 선보인다.

 

 

타임즈의 사진잡지 ‘라이프’를 패션잡화 브랜드로 탄생시킨 ‘라이프아카이브’도 화제가 됐다. 아이코닉한 레드 로고와 시대를 담은 사진으로 20대에게는 뉴트로 감성을, 3040세대에게는 추억을 제공했다. 러기지, 의류, 모자, 가방, 카메라 등 패션부터 라이프스타일 제품이 속속 소개되고 있다.

 

 

지속가능성 이슈를 고려해 친환경 전기 자동차 경주대회 ‘포뮬라-E’의 브랜드 IP도 확보했다. 하이테크놀로지와 지속가능성이란 두 가지 가치를 동시에 구현, 내년 국내에서 대회가 열린다.


이 밖에 세계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이탈리아 패션 잡지 ‘그라치아’와 아트&디자인뮤지엄 ‘V&A(Victoriaand Albert Museum)’을 통해 의류, 여성복, 수영복, 애슬레저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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