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라이선스 핫 브랜드&컴퍼니 - 디아노스엔터테인먼트
북유럽 ‘모즈 스웨덴’, 獨 카메라 ‘롤라이’ 전개

발행 2019년 11월 26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디아노스엔터테인먼트(대표 김홍식)는 스웨덴 라이프스타일 ‘모즈 스웨덴’과 독일 카메라 ‘롤라이’를 주력으로 한다.


북유럽 감성의 ‘모즈’는 큰 뿔사슴을 형상화한 엘크가 시그니처다. 국내는 2017년 11월에 처음 도입, 북유럽 열풍에 힘입어 2년만에 다양한 카테고리의 파트너사를 확보했다. 대동F&D, 하라텍스, 아이디어365, 서울트레이딩 등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모즈’는 스웨덴뿐 아니라 덴마크, 핀란드, 노르웨이 등에서 디자인 브랜드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으며 일본, 한국 등 아시아 시장까지 진출했다. 안데스 바이린이 설립한 페리오포름사는 홈, 모즈, 에른스트, 키즈 등 4가지로 세분화해 디자인을 운영해 왔다. 이 중 ‘모즈 스웨덴’이 주목도가 가장 높다. 북유럽의 이색적인 자연주의를 표방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패션, 액세서리, 홈데코, 인테리어 소품까지 다양한 분야로 확장 중이다.

 

 

이와 함께 독일 카메라 ‘롤라이(Rollei)’를 내년 신규 도입할 예정이다. ‘롤라이’는 포익트랜더를 퇴사한 파울 프랑케와 라인홀트 하이데케가 1920년 공동 창업, 가장 유명한 제품이 필름을 감아 사용하는 2안 리플렉스 사진기인 ‘롤라이 플렉스’다. 이 제품은 2006년까지 생산된 단종 모델이지만 아름다운 디자인 때문에 비틀즈, 오드리 햅번 등 세계적인 스타와 함께한 이미지가 많다. 라이선스 상품도 롤라이 플렉스의 그림이나 사진을 직접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