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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웰패션, 'FIFA' 라이선스 도입…내년 퀀텀점프 노린다

발행 2021년 12월 21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회장 직속 브랜드사업본부가 주도

중국 등 아시아 시장 우선권도 확보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코웰패션(회장 이순섭)이 국제 축구연맹 ‘FIFA’의 브랜드 라이선스 계약 체결을 위한 사전 협약을 완료하고 본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 


라이선스 계약이 완료되면 코웰패션은 ‘FIFA’의 애슬레저, 캐주얼, 키즈와 신발, 액세서리 등 광범위한 패션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며, 중국을 포함 아시아 시장 진출의 우선권도 확보하게 된다. 


코웰 측은 “FIFA는 월드컵, 온라인게임 등 국내 소비자에게 이미 친숙한 이름으로, 소비자의 모든 일상에 접목할 수 있다.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의 우선권을 확보하게 되는 만큼 신성장 동력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코웰패션은 성공적인 브랜드 전개를 위해 과감한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 12월 초 조직개편을 통해 이순섭 회장 직속의 브랜드사업본부를 신규 편성했으며 글로벌 브랜드 운영의 전문성을 갖춘 인사를 포함, 영업/마케팅, 유통 등 각 분야 인재를 영입 중이다. 브랜드사업본부는 ‘FIFA’의 백화점, 면세점 입점과 가두점 매장 확대 등 오프라인 영업망을 강화해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자리잡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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