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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헤리티지 워크웨어 ‘스탠레이(Stan Ray)’ 런칭
리빌더씨티

발행 2022년 02월 16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제공=스탠레이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모던웍스(대표 김진용)가 신규 계열사 리빌더씨티(대표 김양민, 김태희)를 통해 미국 워크웨어 ‘스탠레이(Stan Ray)’를 런칭한다.


이 브랜드는 1972년 미국 텍사스주 크로켓에서 시작, 데일리 라이프 컨셉의 헤리티지 워크웨어다. 'Minimum Fuss and Maximum Practicality(최소한의 군더더기와 최대한의 실용성)'를 슬로건으로 워크웨어와 밀리터리, 라이프스타일의 경계를 넘나드는 컬렉션을 제안한다. 특히 실용성, 내구성, 멀티웨어, 가성비를 추구한다. 

 

컬렉션은 팬츠를 중심으로 워크셔츠, CPO재킷, 가방과 모자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중 작업복에서 영감을 받은 코튼 드릴 셔츠, M65 카고 팬츠, 비니 셀렉션 등이 인기다. 

 

 

핵심 아이템은 팬츠로 오리지널리티를 살린 클래식 핏부터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던 핏까지 다양하다. 특히 미군 유니폼에서 파생된 퍼티그(Fatigue) 팬츠와 워크웨어에서 시작한 페인터 팬츠(또는 카펜터 팬츠) 등이 시그니처 모델이다. 바지는 정통 제조 방식을 유지하기 위해 미국 자체 공장을 통해 특별하게 운영 되고 있다. 


미국, 유럽, 일본 등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YMC, Lo-Fi, 스탠리 등과 협업을 진행했다. 


유통은 온라인 플랫폼과 유명 편집숍 위주로 전개한다. 


이 회사 김양민 대표는 "MZ 세대를 겨냥한 아메리칸 프리미엄 캐주얼웨어로 전개하고 오리지널 감성을 살린 차별화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한국 시장을 위한 협업 라인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오는 4월 미국 캐주얼 아웃도어 ‘시에라디자인(Sierra Designs)’을 추가로 런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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