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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포드아시아, 美 골프웨어 ‘커터앤벅’ 새 에이전시

발행 2022년 06월 27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커터앤벅 로고

 

지난 1월 씨앤비와 계약 종료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브랜드 컨설팅 및 라이선스 에이전시 브래드포드아시아(지사장 박재환)가 미국 프리미엄 스포츠·골프웨어 ‘커터앤벅(CUTTER&BUCK)’의 국내 에이전시 권한을 확보했다.

 

미국 커터앤벅 본사는 지난 1월 씨앤비인터내셔널과 계약을 종료하고 신규 에이전트로 브래드포드아시아를 선정했다.

 

브랜드포드아시아는 ‘커터앤벅’의 국내 라이선스 사업을 재정비하고, 전개사 교체 및 신규 서브 라이선스 업체 모집에 나선다.

 

‘커터앤벅’은 ‘소다’의 디에프디그룹 관계사인 피앤비인터내셔널과 2018년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골프웨어로 전개돼왔다. 디에프디그룹이 보그너, 커터앤벅 등 골프웨어 사업을 카리스국보에 매각, 2020년 씨앤비인터내셔널로 전개사가 변경됐다.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1989년 런칭된 ‘커터앤벅’은 바다를 의미하는 ‘Cutter’와 산을 상징하는 ‘Buck’을 조합, 액티브한 라이프스타일 웨어를 지향한다. 감각적인 디자인, 스타일과 기능성을 담은 캐주얼 스타일의 데일리 골프웨어다.

 

전 골프 선수 아니카 소렌스탐이 애용하고 LPGA와 PGA 선수들을 후원하면서 글로벌 인지도가 상승, 한때 미국 내 1,000여 개 판매처를 확보했고 국내 매출도 연 400억대에 달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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