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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선스 특집] ‘로베르타 디 까메리노’ 엔데믹 시대, 공격 영업
팬코

발행 2022년 12월 01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로베르타 디 까메리노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팬코(대표 오경석)가 이탈리아 디자이너 ‘로베르타 디 까메리노(ROBERTA DI CAMERINO)’의 라이선싱 사업을 강화한다.

 

이 회사는 이탈리아 본사와 1996년 마스터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 약 26년간 ‘로베르타 디 까메리노’의 직수입 전개 및 라이선스 사업을 펼쳐왔다.

 

디자이너 줄리아나 코엔 까메리노가 1943년 런칭한 ‘로베르타 디 까메리노’는 ‘더 아트 오브 엘레강스’를 컨셉으로 베니스를 대표하는 3대 화가 티치아노, 베로네세, 틴토레토 작품을 모티브로 성장해왔다.

 

색채의 마술사로 불리는 독창적인 컬라 감각과 입체 패턴 프린트, ‘R' 심볼의 버클 벨트를 강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19세기 의사 가방으로부터 영감을 받고 바티칸에 납품하는 실크 벨벳으로 제작한 바곤기 가방을 출시한 후 전성기를 누리게 된다. 특히 모나코 왕비 그레이스 켈리가 ‘바곤기’ 가방을 구매한 계기로 글로벌 인지도를 얻게 됐다.

 

이후 클래식과 모던&미니멀 스타일을 재해석해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으로 변주, 패션부터 액세서리, 리빙, 라이프스타일까지 확장해 왔다.

 

이 회사는 올 하반기부터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 공격적인 라이선싱 모집에 착수했다. 아동복, 골프웨어, 원마일 웨어, 수영복, 타월 등 다양한 분야의 파트너사를 모집한다. 현재 태영이엔씨(와이셔츠, 넥타이), 이에스(여행가방), 에스랩컴퍼니(언더웨어), 좋은우산(우산) 알디씨디퓨전(방향제) 등 10년 이상된 장수 파트너사를 보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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