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9월 06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베르사체는 이번 2019 F/W 컬렉션에서 버투스 백 (Virtus Bag) 컬렉션을 선보였다. 용기를 상징하는 로마의 신으로부터 이름을 따온 이번 버투스 백 컬렉션은 힘, 용기 그리고 개성을 상징하며, 베르사체를 상징하는 백 중앙의 볼드한 V 심볼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버투스 백 컬렉션은 토트백, 벨트백, 숄더백 등 다양한 형태의 제품 군으로, 여러 색상의 송아지 가죽으로 제작된다. 또한, 퀼팅 등 다양한 가죽 공법을 더해 보다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베르사체의 버투스 백은 9월 5일부터 롯데 에비뉴엘 본점 베르사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