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0년 08월 28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벨루티코리아(대표 앙투완 아르노)가 전개 중인 명품 ‘벨루티’가 지난 20일 갤러리아백화점 광교 2층에 새로운 매장을 오픈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까지 백화점 3개점을 유지하다 올해부터 매장을 늘리기 시작했다.
광교점은 ‘벨루티’의 7번째 매장이며 규모는 총 99 스퀘어미터이다. 매장 컨셉은 브랜드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 하는데 주력했다.
‘벨루티’의 슈즈, 가죽제품, 액세서리, 의류 등 대표적인 제품부터 아티스틱 디렉터 크리스 반아쉐의 시즌 컬렉션까지 구성됐다.
1895년에 런칭된 ‘벨루티’는 프랑스 명품 기업 LVMH가 1993년 인수했다. 현재 LVMH의 유일한 럭셔리 남성 토탈 브랜드로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