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0년 09월 10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제공: 디올>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Dior)’이 2020-2021 가을-겨울 컬렉션을 선보이는 팝업 스토어를 오픈 한다.
팝업 스토어는 현대백화점 본점 1층과 2층에서 9월 10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며 스토어 내부를 그린, 블루 및 버건디 컬러의 네온 조명으로 장식, 여성이 지닌 독창적이고 입체적인 면모를 표현한 패션쇼 무대 배경을 재현했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의 10대 시절 일기와 사진과 현재의 페미니즘 및 패션에 대한 변화된 인식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된 디올 2020-2021 가을-겨울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디올 레디-투-웨어 제품과 디올 오블리크(Dior Oblique) 모티브를 벨벳 자수로 장식한 디올 샌들(Dior Saddle) 및 디올 북 토트(Dior Book Tote) 백 버전 등 디올 하우스의 아이콘과 매력적인 액세서리들 역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