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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프리미엄 패딩 ‘홀루바’ 추동 런칭
모던웍스

발행 2021년 02월 15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제공=홀루바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모던웍스(대표 김진용)가 이탈리아 프리미엄 패딩 ‘홀루바(Holubar)’를 올해 추동시즌부터 국내 수입 전개한다.

 

이 브랜드는 1947년 미국 콜로라도주 볼더에서 레로이와 앨리스 산악인 부부가 2차 세계 대전 이후 군용 침낭, 부츠, 산악 장비 등을 판매하면서 시작됐다.

 

1950년 전 세계 최초의 마운틴 파카를, 1960년에는 미국 산악구조대로부터 승인 받은 산악용 제품을 출시하면서 백패킹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아메리칸 헤리티지 감성의 ‘홀루바’는 이탈리아와 미국 컬렉션으로 나뉘어져 있다.

 

사진제공=홀루바

 

70년대 할리우드 어드벤처 영화에 ‘홀루바’ 제품이 여러 차례 노출되면서 전성기를 맞았다. 영화 ‘디어헌터’의 로버트 드니로, ‘아이거 빙벽’의 클린트 이스트 우드가 ‘홀루바’의 익스트림 패딩을 착용했다.

 

이후 브랜드 전개사가 바뀌면서 전면 리뉴얼 됐다. 1981년 노스페이스를 거쳐 2008년 이탈리아 의류 회사인 프리츠(Fritz)가 재인수,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로 리런칭 됐다. 메종키츠네, 폴라 아웃도어, 토고 디자인 등 유명 브랜드와 협업으로 화제가 됐다.

 

현재 미국 뉴욕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 메르씨, WP스토어, 블루밍 데일, 유나이티드 애로우, 저널 스탠다드 등 전 세계 200여개 편집숍과 백화점에서 판매 중이다. 국내는 분더샵, 란스미어, 갤러리아 백화점 등에서 판매 된 바 있다.

유통은 백화점, 면세점 단독 매장 형태로 운영되며 국내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와 협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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