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05월 31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아.테스토니’ 언더웨어 첫 방송서 7억2천만원 판매
코웰패션
코웰패션(대표 임종민)이 지난 달27일 롯데홈쇼핑에서 국내 최초 이탈리아 명품 ‘아.테스토니’ 남녀 언더웨어 런칭 방송을 진행, 75분 만에 총 5,500세트를 팔아치웠다. 판매금액은 약 7억2천만 원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아.테스토니’ 센시티브 에어(SENSITIVE-AIR) 언더웨어 남녀라인이 소개됐다.
‘아.테스토니’ 여성 언더웨어는 ‘에어 푸쉬 몰드’를 적용한 프리미엄 란제리로 몰드 안쪽에 최대 25mm 볼륨이 형성되어 가벼우면서도 볼륨에 최적화된 공간 유지가 되도록 차별성을 부여했다.
남성 언더웨어는 앞 중심에 T라인 패턴을 적용해 편안하며 유로저지 타공 원단과 친환경 소재인 모달 원단을 사용하여 통기성과 부드러운 착용감을 극대화했다.
또 볼로냐 공법으로 불리는 공기가죽 주머니(Glove Effect)를 적용해 착화감을 극대화한 정통 수제화 공법을 언더웨어와 란제리에 적용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아.테스토니’ 골프웨어, 핸드백 등에 이어 언더웨어까지 런칭한 것이며 내달 중 2차 생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