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1월 03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엠포리오 아르마니’ 남성 단독매장 오픈
세계 세 번째 리뉴얼 콘셉트 매장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차정호)이 수입·판매하는 ‘엠포리오 아르마니(Emporio Armani)’가 이달 신세계 강남점에 남성 단독 매장을 새롭게 오픈했다.
이번 전용 매장은 ‘엠포리오 아르마니’의 의류부터 슈즈, 가방 등을 한 눈에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새로운 컬렉션을 대거 출시, 슬림하고 섬세한 실루엣의 수트와 봄버, 점퍼, 양털 코트, 염소가죽 재킷 등이 처음 선보여졌다.
섬세한 퍼 장식의 슈즈, 등산 로프로 캐주얼한 포인트를 준 송치 배낭 등 겨울에 어울리는 고급 액세서리도 다양하게 구성했다.
매장은 25평(76 m²)규모이며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건축가들과 협업해 설계한 것으로 빛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