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4월 04일
박종찬기자 , pjc@apparelnews.co.kr
‘루이비통’ 지방 첫 남성매장 오픈
롯데 부산점 애비뉴엘
LVMH그룹의 ‘루이비통’이 지난 달 29일 지방 첫 남성 전문 매장을 오픈했다.
롯데 부산본점의 부띠끄를 각각 여성과 남성 전문 매장으로 분리한 것으로, 국내 네 번째 남성 전문 매장이다.
남녀성 매장을 각각 운영하는 방식은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형태다. 보다 특별한 개인 맞춤형 쇼핑을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부산본점에는 ‘루이비통’의 남성복 디렉터로 합류한 ‘버질 아블로(Virgil Abloh)’의 2019 S/S 컬렉션을 처음 구성해 선보였다.
맞춤제작 서비스인 스페셜 오더 주문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