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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펠 쇼룸 코리아’ 16일 막 오른다
19개 브랜드 참가 현대 무역점 팝업 행사도

발행 2018년 09월 29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신진디자이너와 전통 기업 공동 컬렉션 첫선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이탈리아 가죽 제조사 협회 아소페레티에리(ASSOPELLETTIERI)와 패션 잡화 전시회 미펠(MIPEL)이 올해도 한국에 투자를 이어간다.

 

아소페레티에리와 재윤이 공동 주관하고 주한 이탈리아 무역공사가 후원하는  ‘미펠 피혁 잡화 쇼룸’이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파크 하얏트서 개최된다.

 

주최 측은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경제 국가 중 하나인 한국에 초점을 맞추면서 미래 시장에 대한 투자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번 에디션의 핵심 포인트는 두 가지다. AIP이탈리아모피협회, 더 원 밀라노(The One Milano) 전시회, 이탈리아 무역공사 서울 무역관 등이 공동으로 뉴 프로젝트를 확장해 선보인다. 가죽 중심에서 모피 등 으로 카테고리를 추가했다. 

 

이탈리아의 아이덴티티를 더욱 견고히 하기 위해 제작 노하우는 물론, 특유의 디테일과 정교함, 가죽 관리 비법 등도 공개한다.

 

올해 행사에는 안나 버질리(ANNA VIRGILI), 아르카디아(ARCADIA), 본판티(BONFANTI), 엠비알씨(M*BRC) 등 총 19개 브랜드가 참가한다.

 

신진 디자이너들과 전통 기업이 함께 진행한 캡슐 컬렉션도 국내 최초로 공개된다. 이와 함께 다음 시즌 트렌드 세미나와 ‘테크놀로지와 가죽제품 응용성’을 주제로 한 회의도 열린다.

 

전시회 이후 유통사와의 협업도 이어서 열린다. 올 봄에 진행한 팝업스토어 성공에 힘입어 오는 18일 부터 25일까지 현대 무역센터점에 팝업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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