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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마켓, 택배 서비스 1년 만에 이용 건수 463% 증가
균일가 2천 원 앞세워 ‘인기’

발행 2021년 09월 15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제공=헬로마켓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비대면 중고거래 플랫폼 헬로마켓(대표 이후국)의 자사 균일가 택배 서비스 '헬로택배'가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헬로택배 서비스 1주년을 맞아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헬로택배 이용 건수는 지난해 9월 대비 463%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방문 택배를 제외한 편의점 헬로택배 이용 건수는 448% 증가했다.

 

사용자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면서 헬로마켓 사용자 중 헬로택배를 이용하는 비율은 과반을 넘어섰다. 지난달 헬로마켓을 통해 이뤄진 택배 거래 중 헬로택배가 차지하는 비율은 54.6%를 기록했다.

 

헬로택배의 빠른 성장세는 무엇보다 경쟁력 있는 가격 덕분이다. 올 들어 택배 노동자 처우 개선을 위해 대다수 택배사가 운임을 인상했지만 헬로택배는 여전히 균일가 2천 원을 유지하고 있어 전국 최저가 수준의 택배 서비스 제공이 사용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는 분석이다.

 

헬로마켓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더 많은 오프라인 거점을 확보하고 운임비 경쟁력을 더욱 강화한 ‘반값 택배’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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