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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본사, 17일 삼성동으로 사옥이전

발행 2020년 04월 07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현대백화점 삼성동 신사옥 조감도

 

3년만에 신사옥 준공, 지상 14층 규모 

기존 압구정 사옥 현대리바트 이전 예정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현대백화점(대표 김형종) 본사가 오는 1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신사옥으로 이전한다. 40년간 사용해왔던 기존 압구정 현대아파트 단지 내 금강쇼핑센터(2~4층)를 떠나 새로 건축한 삼성동 본사로 이전하기로 한 것이다.

 

현대백화점 신사옥은 지난 2017년부터 부지를 매입해 사옥을 건설했으며, 연면적 28,745.76㎡(8,695.59평) 규모로 지하 6층, 지상 14층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기존 압구정 사옥에는 현대리바트가 들어갈 예정이며, 삼성동 신사옥에는 현재 현대백화점만 이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동 인근에는 기존 HDC현대산업개발 외에도 현대자동차그룹의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등이 위치하고 있어 현대백화점그룹이 모이는 집결지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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