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0년 05월 28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롯데백화점(대표 황범석)의 아이웨어 PB브랜드 ‘뷰(VIEU)’가 감성 선글라스 브랜드 ‘래쉬’를 입점시키며 아이웨어 편집샵으로 또 한 번 도약한다.
‘뷰’가 선보이는 ‘래쉬’ 아이웨어는 총 13스타일 26종으로 가격은 10만원 후반대에서 20만원 초반대다. ‘래쉬’의 2020년 S/S 신상품 및 스테디셀러 아이템 위주로 큐레이션해 기존 뷰에서 취급하고 있는 ‘뷰’, ‘버킷리스트’, ‘비욘드클로젯(콜라보)’, ‘히드밋’, ‘펜디(병행수입)’, ‘디올(병행수입)’, ‘프라다(병행수입)’ 아이웨어와 어울릴 수 있도록 했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트랩(Trap, Black/Khaki clear)’의 경우 웰링턴 형태의 아세테이트 선글라스로 과감한 커팅과 프레임 벨런스가 매력적이다. 또한, ‘큐어(Cure, Glossy gold/Rose gold,)’은 다각형 안구 모양의 디자인으로 템플에 있는 4줄의 음각 디테일과 림 상단 에폭시 디테일이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더불어, ‘데이즈(Daze, Amber+gold/Black+gold)’는 브릿지와 림(안경테의 전면 프레임으로 렌즈가 들어가는 부분)연결하는 아세테이트 디자인의 디테일이 돋보이는 다각형 안구 모양의 콤비 선글라스다.
한편, ‘뷰(VIEU)’는 당신을 바라본다라는 ‘VIEW’, ‘YOU’의 합성어로 트렌디한 2030 및 퀄리티에 민감한 4050 여성들을 타깃으로 지난 2018년 3월 런칭했다. 현재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부산본점, 광주점, 울산점 등 전국 5개 롯데백화점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