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2년 09월 27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사진제공=갤러리아백화점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갤러리아백화점(대표 김은수)이 오늘(27일)부터 생명존중 NFT 작품을 메타버스 공간에서 전시하는 ‘라잇!라이프 전시관’을 선보인다.
전시관에서는 ‘업비트 NFT’와 연동하여 ‘모두에게 단 하나뿐인 생명의 소중함’이라는 의미를 담은 디지털 작품 5종을 감상할 수 있다.
공통 의미와 함께 각각의 작품들은 ▲생명의 존엄성 ▲실험동물이 당하는 고통에 대한 공감 ▲기후 위기의 심각성 ▲공장식 축산에 대한 문제의식 ▲반려동물의 의미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갤러리아는 작품 개발을 위해 ▲동물복지 전문 잡지 ‘오보이!’ ▲배우 ‘김효진’ ▲일러스트레이터 ‘김혜정’ 작가와 협업했다.
더불어 메타버스 전시관에 배치된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면 기존 ‘라잇!갤러리아’의 역사가 담긴 ‘라잇!갤러리아’ 홍보관도 찾아볼 수 있다.
‘라잇!갤러리아’는 올바른 가치 정착을 위해 환경보호, 생명존중, 안전문화를 3대 영역 핵심 가치를 중심으로 2019년부터 전개하고 있는 갤러리아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라잇! 갤러리아 홍보관’에서는 라잇!갤러리아 소개는 물론 기존 진행했던 다양한 캠페인들을 확인할 수 있으며, 특히 압구정동 명품관 미디어파사드를 활용한 캠페인들을 온라인으로 확인 가능하다.
대표적으로 ▲미세먼지 심각성을 환기해준 ‘라잇!사인 프로젝트’ ▲반전 메시지 전달을 위한 우크라이나 국기 송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는 ‘라잇!러브 챌린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