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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리테일, 청주에 4년 만의 출점

발행 2019년 08월 29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고속터미널 옆 ‘NC 청주점’ 9월말 오픈
충청권 첫 대형점… 1천억 매출 기대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이랜드리테일(대표 최종양, 김연배)이 9월 27일 ‘NC 청주점’을 신규 오픈한다.


이랜드의 신규 출점은 2015년 5월 NC 서면점 이후 4년 4개월만이다. 또 충청권 내에 대형 점포가 없었다는 점에서 이번 출점의 의미는 크다. 이랜드의 충청권 점포로는 대전에 위치한 NC 중앙로역 점이 유일하다.


NC 청주점은 청주터미널 바로 옆의 드림플러스 자리에 들어선다.


8월말 현재 인테리어 공사가 90% 가까이 진행됐고, 입점 브랜드도 100% 확정됐다.


지하 1층~지상 9층까지 10개 층 규모다. 지상 8~9층은 CGV가 최근 리뉴얼 오픈했다.


1층에는 ‘소상공인 상생존’을 만들어 지역 소상공인들과 상생전략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최대 10년간 영업할 수 있고 첫 1년은 무상 임차 특혜를 준다. 뿐만 아니라 청년들의 창업을 돕기 위한 ‘청년 창업존’도 마련한다.


예스24 중고서점이 대규모로 입점한다. 중고 도서를 비롯해 음반, 독서 소품 등을 판매하는 카페형 서점이다. 또 가족 단위 고객들을 겨냥해 키즈 콘텐츠와 F&B 존을 강화한다. 이랜드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F&B 브랜드를 비롯해 전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식음료를 3개 층에 걸쳐 입점 시킨다.


이랜드는 규모와 지리적 이점을 고려해 연간 1천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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