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 타임스트림 / 출처=타임스퀘어

젊은 문화, 패션, F&B 콘텐츠 담은 쇼핑 플랫폼 

방문객 ‘헬로 타임스트림 프로모션’ 다양한 경품 제공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경방 타임스퀘어(대표 김담)의 새로운 도심형 쇼핑몰 ‘타임스트림(TIMES STREAM)’이 내일(5일) 그랜드 오픈한다.

'타임스트림'은 타임스퀘어의 ‘타임’과 MZ세대의 트렌드인 ‘스트리밍’을 합쳐서 만든 이름으로 ‘도심형 영콘텐츠 쇼핑 플랫폼’을 추구한다.

서울시 관악구 신림로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2층~지상 15층, 연면적 약 3만8000m²의 규모다. SPA/스트릿/캐주얼/스포츠 등 패션 브랜드를 포함해 패밀리 다이닝/캐주얼 맛집 등 유명 F&B 브랜드가 새롭게 들어서고 극장과 서점, 문화센터 등을 재정비해 지역 커뮤니티 공간으로서의 효율성을 강화했다.

특히 지하철 2호선 신림역 출구와 쇼핑몰이 바로 연결돼 있어 접근성이 우수하며, 주변 대학생 및 젊은 직장인들의 수요가 높은 지역 특성을 살려 생활밀착형 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잡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를 기념해 방문고객 대상 ‘헬로 타임스트림 프로모션’을 한 달여간 진행한다. 먼저 11월 5일(금)부터 28일(일)까지 '경품 응모이벤트'를 열고, 추첨을 통해 삼성 갤럭시z플립, 아이패드 미니, 삼성 갤럭시워치4, 일리 커피머신 등을 제공하며, 매주 주말에는 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스타그램 포토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8일(일)까지 타임스트림 방문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하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 워치와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브랜드별 행사도 풍성하다. 나이키 최대 30%, 컨버스 전품목 20%, 사뿐 오픈 당일 15%특별 할인을 진행하고, 쉐이크쉑은 입장 고객 대상으로 에코백을 증정한다.(일 50명 한정) 또한, 삼성모바일에서는 갤럭시 S21 / Z플립3 / Z폴더블3 구매시, 최대 9만원 할인 상품권을 증정 (자급제폰 한정) 등 전 브랜드에서 오픈 축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