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2년 06월 24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사진제공=신세계프라퍼티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신세계프라퍼티(대표 임영록)가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스타필드 하남에서 하남시, 환경부와 공동으로 환경보호 메시지를 담은 ‘업사이클링 작품전시 및 팝업스토어’를 오는 30일(목)까지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익숙하게 버려지는 용품에 디자인과 활용성을 더해 가치를 높인 업사이클링 작품을 선보여 환경보호와 자원 순환의 의미를 되새기고, 일상 속에서 합리적인 소비와 함께 환경의 가치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새로운 탄생,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움직임!’이라는 슬로건 아래 업사이클링 브랜드 및 지역 내 친환경 업체 34곳이 참여해 스타필드 하남 ‘사우스아트리움’과 ‘웨스트아트리움’에서 ‘2022 하남시 업사이클링 아트&디자인 공모전’ 수상작들을 비롯한 작품 전시 및 판매, 체험 활동 등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