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0년 07월 24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홈플러스(대표 임일순)가 24일 대전탄방점의 매각(자산유동화)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안산점 매각에 이은 두 번째다.
대전탐방점은 최소 6개월 이상 영업을 유지할 계획이다. 안산점과 마찬가지로 해당 점포 직원들의 고용을 유지한다. 인근 점포 전환 배치 및 온라인, SSM 사업부분 등으로 이동된다.
홈플러스는 지난달 불확실한 환경 속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미래를 위해 일부 점포를 대상으로 매각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