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홈플러스, 코로나19 재확산 조짐에 마스크 물량 긴급 확대

발행 2020년 08월 19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홈플러스(사장 임일순)는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조짐에 따라 방역마스크 물량을 긴급 확대해 전국 점포 및 온라인몰에서 20일부터 할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코로나19 재확산 움직임이 본격화된 지난 17~18일 양일간 마스크 매출은 전월 동기 대비 42% 신장했으며, 손소독제 매출신장률도 152%를 기록했다.

 

이에 홈플러스는 안정적인 마스크 공급을 위해 KF-94 방역마스크(대형, 제조사 제이트로닉스) 35만 장 물량을 확보해 가격을 기존 장당 1290원에서 990원으로 인하해 판매하고, 1인당 구매 한정수량도 기존 10매의 2배인 20매로 상향조정했다.

 

또한 홈플러스는 KF-AD 비말차단용 마스크 52만 장 물량도 추가 확보해 저렴하게 공급한다. 마찬가지로 구매 한정수량은 기존 2배인 20매로 상향조정했다.

 

이와 함께 손소독제, 핸드워시 등 다양한 개인 위생용품도 공급한다. 20일부터 26일까지는 3M 새니타이저손소독제(500ml), 애경 랩신V3새니타이저겔(500ml), 포멀비 데일리손소독스프레이(50ml)등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김웅 홈플러스 상품부문장은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한 장보기 지원을 위해 방역 위생 관리 및 생필품 공급 안정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