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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현 동대문 관광특구협의회 회장 재추대

발행 2020년 06월 22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박중현 동대문 관광특구협의회 회장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동대문패션타운 관광특구협의회의 제 10대 회장으로 박중현(사진) 현 회장이 재추대됐다. 협회는 지난달 28일 남평화상가 회의실에서 ‘2020년도 협의회 정기총회’를 열고 박중현 회장의 연임을 만장일치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김방진(헬로에이피엠 대표), 홍석기(아트프라자 대표) 명예회장을 비롯해 김명자(동평화상가 회장) 수석부회장, 박의식(패션남평화 대표) 부회장 등 26개 회원 상가 중 21개 대표가 참석했다.

 

박중현 회장은 이날 3가지 핵심 과제를 발표했다. 

 

박 회장은 “‘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조의 2(상가건물의 구분소유)조항’의 개정을 통한 용도변경 절차의 현실화와 특정 특구만 적용 가능한 ‘관광진흥법 제74조(다른 법률에 대한 특례)’를 각 관광특구의 지정취지에 맞게 개정하는 것은 필수”라며 “이를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유통환경 변화에 따른 타운 내 영업시간의 조정 및 통일에 대한 논의는 고객과 상인들의 입장을 최우선 고려해야 할 것이며 논의를 위한 자리를 마련하겠다. 또 중국 및 동남아 가짜 제품에 대한 피해를 차단하기 위해 ‘동대문패션타운 정품인증제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 것”이라고 전했다.

 

 

2020년도 협의회 정기총회
2020년도 협의회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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