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11월 01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대표 조만호)가 지난 10월 셋째주 아우터 관련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아우터 카테고리 검색량 및 판매량이 전월 대비 1.5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신사는 오늘(1일)부터 역대 최대 규모의 ‘무신사 아우터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휠라, 내셔널지오그래픽, 뉴발란스, 탑텐, 아디다스, 커버낫, 디스이즈네버댓, 5252 바이 오아이오아이, 앤더슨벨 등 1,4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총 38,000여 개의 아우터를 최대 83% 할인 판매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매주 새로운 상품을 특가 판매하는 ‘위클리 특가’와 오직 무신사에서만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단독 특가’ 등을 운영한다.
또한 쇼트패딩, 리버시블 아우터, 양털 플리스 등 2019년 아우터 트렌드별 MD 추천 카테고리와 30분마다 업데이트되는 실시간 아우터 판매 랭킹, 아우터 스타일링 콘텐츠를 통해 올 겨울 아우터 쇼핑의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11월 6일부터 24일까지 패션문화 편집공간 ‘무신사 테라스’에서 ‘2019 아우터 페스티벌 전시’를 동시에 진행한다. 약 250여 개 아우터를 직접 입어볼 수 있는 기회로, 현장에 비치되어 있는 QR 코드를 찍으면 무신사 스토어 앱에서 바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