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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테일, 해외직구 ‘다해줌’ 서비스 확대

발행 2020년 07월 02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구매부터 배송까지 클릭 몇 번으로 

전 세계 유명 쇼핑몰 41개와 연동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해외직구 플랫폼 몰테일을 운영하는 코리아센터(대표 김기록)가 국내 쇼핑처럼 쉬운 해외직구 지원 ‘다해줌’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다해줌’이란 해외직구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에게 상품 구매에서 배송까지 한 번에 지원하는 앱 전용 구매대행 서비스로 한국어를 기본으로 제공해 실시간 인기상품 확인 및 원하는 상품을 한글로 검색 할 수 있다.

 

이용방법은 간단하다. 몰테일 앱을 실행한 뒤 다해줌에서 원하는 쇼핑몰과 상품을 선택하고 통합장바구니에 넣어 결제 버튼만 클릭하면 된다.

 

특히 번거로운 해외 사이트 회원가입이나 배송신청서를 작성할 필요가 없으며, 국내 및 해외카드 구분 없이 간편한 결제를 지원해 편의성을 높였다.

 

몰테일은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어려워짐에 따라 해외직구를 찾는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해 다해줌 서비스를 지원하는 쇼핑몰을 기존 5개에서 41개로 확대했다.

 

아마존, 이베이, 폴로, 갭, 타오바오, 라쿠텐, 다이슨, 노드스트롬, 숍디즈니, 뉴에그, 메이시스, 뉴발란스 아울렛, 백컨트리, 락포트, 바비브라운 등 전 세계 유명 쇼핑몰과 연동을 지원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늘려나갈 계획이다.

 

몰테일 관계자는 "다해줌은 해외 직구를 전혀 모르는 고객도 국내 쇼핑보다 더 쉽게 해외 상품을 구입할 수 있게 도와주는 서비스다. 앞으로도 해외직구 활성화를 위해 몰테일만의 차별화된 쇼핑 환경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몰테일은 오는 8일까지 다해줌을 통해 5만 원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배송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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